0265~0289 魏略·三國志
옛 箕子의 후예인 朝鮮侯 準은 衛滿에게 쫓겨나자 바다를 경유하여 韓의 지역에 거주하면서 스스로 韓王이라 칭하였고 그의 아들과 친척으로서 나라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그대로 韓氏라는 姓을 사칭하였다.
http://qindex.info/i.php?x=14883
 0265± 魏略
昔箕子之後朝鮮侯 見周衰 燕自尊爲王 欲東略地 朝鮮侯亦自稱爲王 欲興兵逆擊燕以尊周室 其大夫禮諫之 乃止 옛 기자의 후예인 조선후는 주가 약해지고 연이 스스로를 높여 왕을 칭하고 동쪽으로 침략하려 하자 조선후도 왕을 칭하고 군사를 일으켜 연을 역공하여 주 왕실을 받들려 하였는데 대부 례가 말리므로 중지하였다.
http://qindex.info/i.php?x=7601
 0265± 三國志(魏略) -0195±
將其左右宮人走入海 居韓地✘ 自號韓王 준왕은 그의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가 스스로 한왕이라 칭하였다. (其子及親留在國者 (因冒→)不改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준의 아들과 친척 중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한씨 성을 바꾸지 않았다. 준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왕래하지 않았다.)
http://qindex.info/i.php?x=18303
 0265± 三國志(魏略) -0195±
▐ 遷居海中 ➔ 走入海居韓地自號韓王 → 走入海攻馬韓破之自立爲韓王 바다 가운데가 韓地로 바뀌고 韓王도 추가되었다. ┆조선에서 쫓겨난 韓王의 아들과 친척들이 조선에 남아서 韓氏 姓을 썼다거나 韓王의 후손이 끊어졌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韓王 이야기가 지어낸 것일 가능성을 높여준다.
http://qindex.info/i.php?x=18309
 0289 三國志(魏略)
將其左右宮人走入海 居韓地✘ 自號韓王 준왕은 그의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가 스스로 한왕이라 칭하였다. (其子及親留在國者 (因冒→)不改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준의 아들과 친척 중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한씨 성을 바꾸지 않았다. 준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왕래하지 않았다.)
http://qindex.info/i.php?x=18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