將其左右宮人走入海 居韓地 自號韓王 준왕은 그의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가 한지에 거처하며 스스로 한왕이라 칭하였다. (其子及親留在國者 不改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준의 아들과 친척 중에 남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한씨 성을 바꾸지 않았다. 준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왕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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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後漢書
初 朝鮮王 準爲衛滿所破 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 攻馬韓 破之 自立爲韓王 (集解 惠棟曰 魏志云 其子及親 留在國者 因冒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準後滅絶 馬韓人復自立爲辰王) 과거에 조선왕 준이 위만에게 패하여, 자신의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한왕이 되었다. 준의 후손이 절멸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자립하여 진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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