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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289) -0075
後爲夷貊所侵 徙郡句麗西北 今所謂玄菟故府是也 沃沮還屬樂浪 뒤에 이·맥의 침략을 받아 군을 구려의 서북쪽으로 옮기니 지금의 현도의 고부라는 곳이다. 옥저는 다시 낙랑에 속하게 되었다. ▐ 한서(82)의 낙랑군에는 沃沮가 나오지 않고 夫租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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