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6 東國輿地志
大關嶺 一名大嶺 自咸鏡道之劍山 分水嶺入本道 爲鐵嶺 楸池嶺 金剛山 又自金剛 歷彌時坡嶺 雪嶽山 所冬羅嶺 五臺山 爲此嶺 橫亘千餘里 漢志 所謂單單大嶺者 卽此也 대관령은 대령이라고도 한다. 함경도의 검산으로부터 분수령이 강원도로 들어와 철령·추지령·금강산이 되고 또 금강산으로부터 미시령·설악산·소동라령·오대산을 지나 이 령이 되는데, 천여리에 걸쳐 뻗어 있다. 한지에서 말하는 단단대령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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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6 東國輿地志
▐ 단단대령에 대한 설명 중에서 역사 기록과 가장 어울리는 설명이다. 다만 동부도위의 남쪽 경계가 철령 즈음으로 추정되므로 단단대령도 검산에서 철령까지로 잡는 게 더 좋을 듯하다. 漢志는 후한서(445) 군국지를 말하는 듯한데, 단단대령은 군국지가 아니라 동이열전에서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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