遂成王 遷都敎書 八稜碣石 1
始祖之孫日月之子承故夫余故邑 시조의 후손 해와 달의 아들이 옛 부여의 옛 읍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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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遂成王 遷都敎書 八稜碣石 2
遂成王十年東西南北殊継明帝逐多□寧東百殊司吏玄菟定邑都沸流安久泰長歲禮樂以百濟高句麗 수성왕 10년의 동서남북수는 명제의 축다호영동백수로 이어져 현도에 관리와 관청을 두고 비류에 도읍을 두니, 태평한 세월이 길게 이어지고 예악이 백제와 고구려에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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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遂成王 遷都敎書 八稜碣石 2
▐ 벽비에 東主高麗東川王十一年이라는 구절이 있으므로 遂成과 王十年도 붙여서 遂成王十年으로 읽는다. 155년이다.┆明帝는 벽비에 나오는 魏明帝(204~239)로 판단한다.┆継明帝逐多□寧東百殊司吏玄菟定邑都沸流安久泰長歲禮樂以百濟高句麗는 벽비에 나오는 繼明帝還護東百殊司吏邑都沸流安泰久歲禮幣世高麗과 비교하여 □를 護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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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遂成王 遷都敎書 八稜碣石 3
殊代天府繼祖鄒牟王意民泰国安 백수가 천부를 대신하였고 시조 추모왕의 뜻을 이어 백성들을 태평하게 하고 나라를 안정시켰다. ▐ 벽비에는 復國都再造昌天府宮과 殊代天府祖鄒牟王이란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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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遂成王 遷都敎書 八稜碣石 4
百殊心意开始三年功建圀都玄菟郡紒継 백수가 마음과 뜻을 다하여 시작한 지 3년만에 공들여 도읍을 건설하여 현도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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