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69 三國史記(1145)
王之庶子安勝 率四千餘戶 投新羅 왕의 서자 안승이 4천여 호를 거느리고 신라에 투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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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74 三國史記(1145)
命義安法師為大書省 封安勝為報德王 (十年 封安勝高句麗王 今再封 不知報德之言 若歸命等耶 或地名耶) 안승을 보덕왕으로 봉하였다. (670년에 안승을 고구려의 왕으로 봉하였는데 지금 다시 봉하였다. 보덕이란 말이 명령을 따라 돌아온다는 것인지, 혹은 땅의 이름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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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74 三國史記(1145)
▐ 삼국사기에는 안승에 대해 王之庶子와 淵淨土之子라는 두 가지 설명이 나온다. 이 두 설명의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안승이 666년에 신라에 투항했을 때 신라에 의해 고려왕으로 불려졌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안승은 668년에 당나라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아들 안승이 670년에 고려왕을 계승한 것이다. 신당서(1060)과 자치통감(1084)에는 안승이 각각 藏外孫과 高藏外孫으로 되어 있어 그가 보장왕의 외손주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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