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69 新唐書(1060) 고려민 3만명을 강회와 산남으로 옮겼다. 고려의 대장 겸모잠이 무리를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켜 장의 외손 안순을 세워 왕으로 삼았다. 고간을 동주도행군총관으로 삼고 이근행을 연산도행군총관으로 삼아 토벌케 하였다. 사평태상백 양방을 보내어 도망치고 남은 무리를 불러 들이게 하였다. 순이 겸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달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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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69 新唐書(1060) 간은 도호부의 치소를 요동주로 옮기고 반란군을 안시에서 격파하고 또 천산에서 쳐부수고 신라의 원병 2천명을 사로잡았다.
이근행은 그들을 발로하에서 쳐부수고 다시 싸워서 포로와 참수한 수가 1만에 이르렀다. 이에 평양의 패잔병들은 다시 군열을 정비할 수 없게 되자 함께 어울려 신라로 망명하였다. 그리하여 무려 4년만에 평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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