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경향신문 강현석
“북한 특수군이 아세아자동차에 집결해 장갑차를 끌고 나갔다”, “대검을 사용해 시민을 살해한 것은 계엄군이 아닌 북한 특수군”, “북한 특수군이 교도소 습격에 개입했고 5월22일 수백을 헤아리는 정체불명의 청년들이 나타났다” ▶경향신문은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저렇게 주장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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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원인 1
“가장 큰 요소로는 호남인들의 소외의식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소외의식이란 5·16 이후 박 대통령이 주도한 제3공화국 당시 주로 경제정책의 시행 과정에서 표면적으로 나타난 영호남의 지역차별설, 호남 푸대접설 등 호남주민들이 느껴왔던 일종의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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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원인 2
“광주유혈소요사태의 주요 발단 동기는 다년간 누적되었던 지역감정이고 5·17조치로 김대중이 연행되자 호남인들을 탄압하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러한 상황을 악용한 김대중 추종세력의 사태악화 유도 및 배후조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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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 개입의 우려
“만일 광주사태 기간 중 무장공비들이 대거 침투하여 폭동사태에 가세했었다면 광주사태는 더욱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되었을 것임은 물론 국가의 생존마저 위협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사회적 소요나 폭력사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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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의 반응
“북괴는 광주사태를 그들이 말하는 소위 ‘결정적인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보고 전 인민에 대한 동원령을 선포하고 휴가 장병 귀대 명령을 내리는 한편, 근래에 없던 최고 군사회의를 계속하면서 광주사태를 악화시켜 전국적인 확대를 획책하기에 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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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의 평화적 해결 노력 1
“최 대통령의 대광주시민 방송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합수본부 안전처장은 24일 당시 국방장관 및 각 군 참모총장과 광주사태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합수본부장 전두환 장군께 보고키 위하여 국방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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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의 평화적 해결 노력 2
“‘최 대통령의 광주 선무활동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건의를 하자 전 장군은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라고 희색을 띄우면서 국방장관에게 건의했고 국방장관은 그 길로 청와대로 직행, 최 대통령에게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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