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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東營狀啓謄錄
하동부의 가두어 놓고 심문하는 죄인 權召史에 관해서 입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저와 金召史는 복제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사이인데 미세한 일로 인해 서로 다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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