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5공화국 전사
○광주역에 도착한 3공수여단장 최세창은 작전 투입을 앞두고 있던 부하 장병들에게 이렇게 훈시했다. “데모 군중 앞에서 겁내지 말고 과감히 행동하라.” ○자위권 발동의 지시가 있었으나 인내와 극기로 버티어 왔던 계엄군들은 드디어 자위권을 발동하였다. 이날 밤 11시경 광주소요의 발발 이래 최초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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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 5공화국 전사
“자위권 발동의 지시가 있었으나 인내와 극기로 버티어 왔던 계엄군들은 드디어 자위권을 발동하였다. 이날(20일) 밤 11시경 광주소요의 발발 이래 최초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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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4 최세창
• 5월20일 22시30분경 여단 정보참모에게 11대대에 경계용 실탄을 전달해 주도록 지시했다. ○ 실탄 전달은 발포해도 좋다는 것이냐? • 자위권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경우라면 발포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 ○ 발포 명령을 받았느냐? • 당시 다른 사람과 상의할 겨를도 없었고 시간도 없어 혼자 결정한 것이다. 사전에 보고하거나 승인을 받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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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권 발동
“자위권 발동의 지시가 있었으나 인내와 극기로 버티어 왔던 계엄군들은 드디어 자위권을 발동하였다. 이날 밤 11시경 광주소요의 발발 이래 최초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 별도의 발포 명령이 있어 그것에 의해 발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부여되어 있던 자위권이 현장에서 자동으로 발동되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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