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원래 진묘수가 본격적으로 출현한 시 기는 중국 후한(後漢; A.D. 25~220) 이후로 무덤 전실 입구에 서서 입구 쪽을 바라보고 길게 뻗은 뿔로 침입자를 위협하는 형상 이다. 중국 후한 이후 남조시대의 무덤에서 진묘수가 많이 제작 되었고, 제왕릉에서 도용(陶俑)이나 석용(石俑)의 형태로 많은 수가 출토되었다. 우리나라 무령왕릉에서도 동일한 도상이 출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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