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장엄구의 변천
‘사리’란 고대 인도에서 사용되었던 팔리(Pali)어인 ‘사리라(Sarira)’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다. 부처의 몸에서 나온 뼈나 그 결정체를 진신(眞身)사리, 부처가 설법한 내용을 기록한 경전은 법신(法身)사리라고 했다. 그리고 부처의 사리와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다중 구조의 사리기(외함, 내함, 사리병 등) 및 탑 안에 들어가는 각종 공양구를 포함해 ‘사리장엄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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