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1.07 任那日本府⁰⁵
성명왕이 다시 任那日本府에 “천황이 조에서 ‘任那가 만약 멸망하면 그대들은 의지할 곳이 없어질 것이다. 任那가 만약 일어난다면 너희들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任那를 옛날과 같이 일으켜 너희들을 돕게 하여 백성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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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7 日本府⁰⁶
지금 日本府가 조에 따라 任那를 구조한다면 반드시 천황이 칭찬할 것이고 너희들 자신에게도 당연히 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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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7 任那日本府⁰⁷
또한 日本卿 등은 오랫동안 임나의 나라에 머물면서 신라와 경계를 가까이 접하고 있다. 신라의 실상은 잘 알 것이다. 任那를 해하고 일본을 막으려고 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조정을 섬기는 척하며 任那와 거짓으로 화친했다. 이렇게 任那日本府를 격려한 것은 任那를 공략하기 전에 거짓으로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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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7 日本書紀(720)
天皇詔勅 勸立南加羅 ●㖨己呑 非但數十年 천황이 조칙을 내려 남가라, トク기탄을 일으키라고 권유한 것은 비단 수십 년 동안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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