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5✘ 三國史記 干老
고구려가 북쪽 변경에 침입하자 나가서 쳤다. 이기지 못하고 물러나 마두책을 지켰다. 밤이 되어 군사들이 추위로 괴로워하자, 干老는 몸소 다니며 위로하고 손수 땔나무에 불을 피워 그들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231 233 244➔245 249.01 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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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3¦❸㗸統合之怨
▐ 통합당한 원한을 품었을 것이라는 염려는 견훤과 궁예를 직접 겪어본 왕건의 경험에서 나왔을 것이다. 견훤은 "今子敢不立都扵完山 以雪義慈宿憤乎 지금 내가 감히 완산에 도읍하여 의자왕의 오래된 울분을 씻지 않겠는가?"라고 말했고 궁예는 "平壌舊都 鞠爲茂草 吾必報其讎 평양 옛 도읍은 무성한 잡초로 꽉 차 있다. 내 반드시 그 원수를 갚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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