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 三國遺事 本朝史畧
本朝史畧云 太祖天福五年庚子改五伽耶名 一金官(為金海府) 二古寧(爲加利縣) 三非火(今昌寕恐髙霊之訛) 餘二阿羅·星山(同前星山或作碧珍伽耶) 본조의 사략에 이르기를 “940년에 5가야의 이름을 고치니 1은 금관(김해부가 되었다)이요, 2는 고령(가리현이 되었다)이요, 3은 비화(지금의 창녕이란 것은 아마도 고령의 잘못인 것 같다)요, 나머지 둘은 아라와 성산(앞과 마찬가지로 성산은 벽진가야라고도 한다)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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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本朝史畧
▐ 阿羅(咸安)┆古寧(咸寕)┆星山·碧珍(加利)┆非火(昌寕)┆金官(金海)┆일연의 주장과 비교해 볼 때, 大伽耶와 小伽耶가 빠지고 非火가 추가되어 있다. 일연은 髙霊과 昌寕을 혼동하여 大伽耶를 빼고 非火를 넣었다는데 공감이 간다. 삼국사기(1145)도 髙霊과 古寧을 혼동하여 古寧加耶를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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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阿羅(一作耶)伽耶(今咸安) 古寧伽耶(今咸寕) 大伽耶(今髙霊) 星山伽耶(今亰山 一云碧珎) 小伽耶(今固城) 아라(야)가야(지금의 함안), 고령가야(지금의 함녕), 대가야(지금의 고령), 성산가야(지금의 경산, 벽진이라고도 한다), 소가야(지금의 고성)이다. ▐ 阿羅·阿耶伽耶는 삼국지(289)의 安邪와 狗邪가 합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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