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 0529 下哆唎國守
백제왕이 下哆唎國守 수적압산신에게 이르기를 “무릇 조공하는 사자는 늘 도곡을 피하느라 매번 풍파에 고통을 겪습니다. 이 때문에 가지고 가는 물건이 젖어서 모두 상하여 보기 흉합니다. 가라의 다사진을 신들이 조공하는 나루길로 삼기를 청합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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