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8.04 日本書紀(720)
백제는 중부 간솔 掠葉禮 등을 보내 “덕솔 宣文 등이 칙을 받들어 신의 나라에 이르러 ‘구원병은 때에 맞춰 파견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삼가 은조를 받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馬津城 전투에서 사로잡은 포로가 ‘안라국과 일본부가 불러들여 정벌하기를 권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참으로 그럴 법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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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8.04 可畏天皇
백제는 중부 간솔 약엽례 등을 보내 “덕솔 선문 등이 칙을 받들어 신의 나라에 이르러 ‘구원병은 때에 맞춰 파견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삼가 은조를 받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馬津城 전투에서 사로잡은 포로가 ‘安羅國과 日本府가 불러들여 정벌하기를 권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可畏天皇께서(西蕃皆稱日本天皇 爲可畏天皇 서번들은 일본 천황을 모두 황공하신 천황이라 칭한다) 먼저 조사하여 주십시오.”라고 상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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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8.04 日本府³²
백제는 중부 간솔 약엽례 등을 보내 “덕솔 선문 등이 칙을 받들어 신의 나라에 이르러 ‘구원병은 때에 맞춰 파견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삼가 은조를 받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馬津城 전투에서 사로잡은 포로가 ‘安羅國과 日本府가 불러들여 정벌하기를 권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可畏天皇께서(西蕃皆稱日本天皇 爲可畏天皇 서번들은 일본 천황을 모두 황공하신 천황이라 칭한다) 먼저 조사하여 주십시오.”라고 상주하였다.
http://qindex.info/i.php?x=30573
 0548.04 日本府³³
천황은 조를 내려 “상주한 내용을 듣고 우려하는 바를 살펴보니 日本府와 安羅가 이웃의 어려움을 구하지 않은 것은 짐도 또한 괴롭다. 또 고구려에 몰래 사신을 보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짐이 명하였다면 보냈을 것이다. 명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맘대로 보낼 수 있겠는가. 任那와 함께 전에 명한 대로 힘을 합쳐서 북적을 막고 각각 봉토를 지켜라. 짐은 사람을 보내 安羅가 도망가 버린 공지를 채우도록 하겠다.”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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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8.04 日本書紀(720)
천황은 조를 내려 “상주한 내용을 듣고 우려하는 바를 살펴보니 日本府와 安羅가 이웃의 어려움을 구하지 않은 것은 짐도 또한 괴롭다. 또 고구려에 몰래 사신을 보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짐이 명하였다면 보냈을 것이다. 명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맘대로 보낼 수 있겠는가. 任那와 함께 전에 명한 대로 힘을 합쳐서 북적을 막고 각각 봉토를 지켜라. 짐은 사람을 보내 安羅가 도망가 버린 공지를 채우도록 하겠다.”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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