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6 本草綱目
獼猴
腹無脾以行消食 尻無毛而尾短 手足如人 亦能豎行
배 속에 비장이 없어서 다니면서 소화시키고 꽁무니에 털이 없으면서 꼬리가 짧다. 손과 발은 사람과 같고 서서 다닐 수도 있다.
▐ 본초강목에서도 獼猴가 원숭이 일반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서 다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보통은 서지 않고 다닌다는 뜻이 된다. 보통 서서 다닌다면 亦能豎行이라 하지 않고 그냥 豎行이라고만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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