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 三國遺事 魏書
위서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였다.(經에는 무엽산이라 하고, 또한 백악이라고도 하니 백주의 땅에 있다. 혹은 개성의 동쪽에 있다고 하니 지금의 백악궁이 그것이다.) 나라를 세우고 조선이라 했으니 중국의 요(堯)임금과 같은 시대이다.”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에 환인(제석을 말한다.)의 서자인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환인이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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