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01 <10·26 12·12 광주사태 - 천금성>
육군 전투병과교육사령관으로 소준열 소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소준열 사령관은 정호용 사령관과 머리를 맞댔다. ... 그러나 현지로 내려온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절대로 군사작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계엄군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작전을 하면 대단한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 봅시다'고 말렸다. ● 이 부분은 전두환이 광주에 갔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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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01 천금성의 이야기를 교정한다
● 5월 21일 전두환 보안사령관도 참석한 국방부 대책회의에서 계엄군을 외곽으로 철수시키고 5월 23일 이후 폭도소탕 작전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5월 22일 최규하 대통령은 육군행정학교 교장 소준열을 전교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전두환, 정호용 그리고 소준열이 만났다면, 이미 국방부 회의에서 소탕작전이 결정된 이후이고, 이 세 사람은 그 결정을 뒤집을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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