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② 전두환관여설 > 1988.01 천금성

(5월 22일) 육군 전투병과교육사령관으로 소준열 소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소준열 사령관은 정호용 사령관과 머리를 맞댔다. 그러나 현지로 내려온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절대로 군사작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계엄군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작전을 하면 대단한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 봅시다'고 말렸다. ▐ 전두환이 광주를 방문했다는 주장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1988.01 <10·26 12·12 광주사태 - 천금성>
육군 전투병과교육사령관으로 소준열 소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소준열 사령관은 정호용 사령관과 머리를 맞댔다. ... 그러나 현지로 내려온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절대로 군사작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계엄군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작전을 하면 대단한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 봅시다'고 말렸다. ● 이 부분은 전두환이 광주에 갔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이용되고 있다.
5202#5199 SIBLINGS CHILDREN COMMENT 5199
 
1988.01 천금성의 이야기를 교정한다
● 5월 21일 전두환 보안사령관도 참석한 국방부 대책회의에서 계엄군을 외곽으로 철수시키고 5월 23일 이후 폭도소탕 작전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5월 22일 최규하 대통령은 육군행정학교 교장 소준열을 전교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전두환, 정호용 그리고 소준열이 만났다면, 이미 국방부 회의에서 소탕작전이 결정된 이후이고, 이 세 사람은 그 결정을 뒤집을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
5202#5390 SIBLINGS CHILDREN COMMENT 5390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19.01.03 518기록관 교정
518기록관 측은 천금성의 책에 나오는 전두환, 정호용 그리고 소준열의 회합이 5월 21일 전교사령부 또는 광주비행장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최규하 대통령은 22일에 윤흥정 전교사령관을 교통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전교사령관에는 소준열 육군행정학교 교장을 임명하였다. 천금성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22일 이후의 일이다. 도청앞 집단발포는 5월 21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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