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閭達
지난 날 주몽이 부여에 있었을 때 부인이 잉태하였었는데 주몽이 도망한 뒤에 한 아들을 낳으니 자를 처음에는 여해라 하였다. 성장하여 주몽이 국왕이 되었음을 알고는 곧 그 어머니와 함께 도망하여 오니 이름을 여달(閭達)이라 하고 나라 일을 그에게 맡겼다. 주몽이 죽자 여달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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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如栗
여달이 죽자 아들 여율(如栗)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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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莫來
여율이 죽자 아들 막래(莫來)가 왕이 되어 부여를 정벌하니 부여는 크게 패하여 마침내 고구려에 통합·복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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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4 魏書
朱蒙이 죽자 閭達이 왕이 되었다. 여달이 죽자 아들 如栗이 왕이 되었고, 여율이 죽자 아들 莫來가 왕이 되어 부여를 정벌하니, 부여는 크게 패하여 마침내 고구려에 통합·복속되었다. 막래의 자손이 대대로 왕위를 이어 후손 宮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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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宮
막래의 자손이 대대로 왕위를 이어 후손 궁(宮)에 이르렀다. 궁은 태어나면서부터 눈을 뜨고 보았으므로 국인들이 미워하였다. 성장함에 흉악하고 사나워 나라가 그로 말미암아 쇠잔해지고 파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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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位宮
궁의 증손 위궁(位宮)이 역시 태어나면서부터 눈을 뜨고 보니, 사람들은 그가 증조부 궁(宮)을 닮았다하여 이름을 위궁이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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