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7 日本書紀(720)
ᐥ백제왕이 久氐·彌州流·莫古를 보내어 조공하게 했는데 신라국의 調使도 함께 왔다. 千熊長彥을 신라에 파견하여 백제의 헌상물을 함부로 바꾼 것을 꾸짖었다.ᐥ 백제왕은 구저, 미주류, 막고를 보내어 조공하도록 하였다. 그때 신라국의 조사(調使)도 구저와 함께 왔다. 이에 황태후(皇太后)와 태자 예전별존(譽田別尊)은 크게 기뻐하며, “선왕(先王)이 바라고 계셨던 나라 사람이 지금 내조하였다. 천황을 뵙지 못한 것이 참으로 슬픈 일이다.”라고 말하자 군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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