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9.01.04 日本書紀(720) 1
축자(筑紫)로 갔다. 그때 강현주(岡縣主)의 선조 웅악(熊鰐)은 천황의 거가(車駕)가 왔다는 것을 듣고 미리 5백 개의 가지(五百枝)가 있는 현목(賢木)을 뿌리째 뽑아 구심(九尋)의 배의 고물에 세우고, 윗가지에는 백동경(白銅鏡)을 걸고, 가운데 가지에는 십악검(十握劒)을 걸고, 아랫가지에는 팔척경(八尺瓊)을 걸고서 주방(周芳)의 사마(沙麽) 포구에 마중 나와 어염지(魚鹽地)를 바쳤다. 그리고 “혈문에서 향진야대제(向津野大濟)에 이르는 곳까지 동문(東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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