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07 日本書紀(720)
대반금촌대련(大伴金村大連)이 의논하기를, “지금 자손이 없어서 후사를 이을 수 없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이 어디에 마음을 의지할 수 있겠는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화는 이로부터 일어났다. 이제 족중언천황(足仲彦天皇)의 5세손인 왜언왕(倭彦王)이 단파국(丹波國) 상전군(桑田郡)에 계시니, 청컨대 의장(儀仗)을 갖추고 수레를 호위해, 나아가 맞아들여 왕으로 세웁시다.”라고 하였다. 대신과 대련 등이 모두 따르므로 계획대로 맞아들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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