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96 廣開土王陵碑 396년 왕이 친히 군을 이끌고 백잔국을 토벌하였다. 백잔주가 곤핍해져, 남녀 생구 1천 명과 세포 천 필을 바치면서 왕에게 항복하고, 이제부터 영구히 고려왕의 노객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태왕은 앞의 잘못을 은혜로서 용서하고 뒤에 순종해 온 그 정성을 기특히 여겼다. 이에 58성 700촌을 획득하고 백잔주의 아우와 대신 10인을 데리고 수도로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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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6 廣開土王陵碑(414) 왕이 친히 군을 이끌고 백잔을 토벌하였다.
백잔이 항복하지 않고 감히 나와 싸우니 왕이 크게 노하여 아리수를 건너 그 성을 압박하였다. 그리고 곧 그 성을 에워쌌다. 이에 백잔주가 곤란해져 남녀 1천 명과 세포 천 필을 바치면서 왕에게 무릎을 꿇고 영원히 신하가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태왕은 앞의 잘못을 은혜로서 용서하고 뒤에 순종해온 그 정성을 기특히 여겼다. 이에 58성 700촌을 얻고 백잔주의 아우와 대신 10인을 데리고 도읍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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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6 廣開土王陵碑(414) 396년 왕이 친히 군을 이끌고 백잔국을 토벌하였다. 백잔주가 곤핍해져, 남녀 생구 1천 명과 세포 천 필을 바치면서 왕에게 항복하고, 이제부터 영구히 고려왕의 노객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태왕은 앞의 잘못을 은혜로서 용서하고 뒤에 순종해 온 그 정성을 기특히 여겼다. 이에 58성 700촌을 획득하고 백잔주의 아우와 대신 10인을 데리고 수도로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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