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7~0542 전방후원분
시작은 396년에 아신왕이 고려 광개토왕에게 항복하자 이듬해에 왜가 와서 동한, 현남, 지침, 곡나 그리고 침미다례를 빼앗은 기록에 대응시킬 수도 있고 475년에 고려 장수왕에게 한성이 함락당하고 공주로 쫓겨온 기록에 대응시킬 수도 있다. 끝은 542년에 백제가 하한을 차지한 기록에 가장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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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50 ~ 0550 전방후원분
한국에서는 영산 지역에서만 전방후원분이 발견되는데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친 짧은 기간에 축조되었다. 원래 이 지역의 무덤은 독널에서 구덩식 돌널을 거쳐 굴식 돌방으로 변천해 왔는데, 하나의 봉분에 층층으로 무덤을 쌓아올리는 특징이 있다. 전방후원분은 이러한 문화와 매우 달라 외부 세력의 유입을 의심하게 하는데 규모가 큰 것은 강력한 권력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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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50~0550 전방후원분
한국에서는 영산 지역에서만 전방후원분이 발견되는데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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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 지역
한국에서는 영산 지역에서만 전방후원분이 발견되는데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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