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종족 상태
농경이 시작된 이후 반도로 흘러온 유민은 경작의 종류에 따라 밭농사와 논농사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각 북쪽과 서남쪽으로 들어온 듯하다. 역사 기록이 시작된 이후 반도로 흘러온 유민은 북중국, 특히 연나라 지역에서 발해를 지나 대동강 및 한강 유역으로 와 일부는 정착하고 일부는 낙동강 유역까지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다. 고고학적 양상을 보면 영산강 유역과 일본 구주 지역이 동조 현상을 보이고 있어 종족적 친연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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