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 대마도 정벌
이조 세종때 왜구의 근거지인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1만 7천여 명의 병력과 두 달여 치의 식량을 200여 척의 배에 실어 보냈다. 대마도에 도착하자 주민들은 모두 산으로 도망갔고 정벌군은 배에 머물며 일부를 내려보내 치게 했으나 패하여 돌아왔다. 대마도주가 항복하는 편지에 "7월 사이에는 항상 풍파의 변이 있으니, 오래 머무름이 옳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정벌군은 항복을 받아들이고 보름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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