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三國史記(1145)
한산(漢山)에 이르러 부아악(負兒嶽)에 올라가 살 만한 곳을 바라보았다. ▐ 당시의 한산은 지금의 남한산이고 당시의 북한산은 지금의 아차산이며 부아악은 지금의 북한산이다. 이 기록은 잘못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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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8 三國史記(1145)
한산(漢山)에 이르러 부아악(負兒嶽)에 올라가 살 만한 곳을 바라보았다. 비류가 바닷가에 살고자 하니 열 명의 신하가 간하였다. "이 강 남쪽의 땅은 북쪽으로는 한수를 띠처럼 두르고 있고 동쪽으로는 높은 산을 의지하였으며 남쪽으로는 비옥한 벌판을 바라보고 서쪽으로는 큰 바다에 막혔으니(北帶漢水 東據髙岳 南望沃澤 西阻大海) 이렇게 하늘이 내려 준 험준함과 지세의 이점은 얻기 어려운 형세입니다. 여기에 도읍을 세우는 것이 또한 좋지 않겠습니까?" 비류는 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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