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1 ◾長夷→穢人
순임금 시기에 중국의 동쪽에 長夷와 鳥夷가 있었는데 서주 시기에 와서는 각각 前兒를 바치는 穢人과 在子를 바치는 良夷로 불리고 있었다.
良夷는 훗날 다시 朝鮮으로 불리게 되는데, 삼국지(289)에 의하면, 朝鮮의 동쪽이 다 濊고 濊의 북쪽에는 高句麗와 沃沮가 있었으며 濊의 남쪽에는 辰韓이 있었다.
穢人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 유역에 이른 뒤 거기서부터는 다시 鳥夷 때부터 이어져오던 良夷의 교역 경로를 따라 중국에 이른 듯하다.
http://qindex.info/i.php?x=31099
• 0245 三國志(289)
扶餘의 북쪽에는 弱水가 있고 서쪽에는 鮮卑가 있으며 동쪽에는 挹婁가 있고 남쪽에는 高句麗가 있다. 高句麗의 북쪽에는 扶餘가 있고 동쪽에는 沃沮가 있으며 남쪽에는 朝鮮과 濊가 있다. 朝鮮의 동쪽이 다 濊다. 沃沮의 북쪽에는 扶餘와 挹婁가 있고 서쪽에는 高句麗가 있으며 남쪽에는 濊가 있다. 濊의 북쪽에는 高句麗와 沃沮가 있고 남쪽에는 辰韓이 있다.
http://qindex.info/i.php?x=15455
• 0245± 三國志(289) 韓
韓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경계로 삼고 남쪽은 倭와 접해 있다. 마한, 진한 그리고 弁韓 세 종족이 있다. 진한과 변한은 모두 24국인데 이 중 열 두 나라는 진왕에게 소속되어 있다. 진왕은 항상 마한사람을 앉혀 대대로 세습하게 하였으며 스스로 자립하여 왕이 되지는 못하였다. 변한의 독로국은 倭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변한에서는 철이 생산되는데 韓, 濊 그리고 倭의 사람들이 모두 와서 사 가며 낙랑과 대방에도 공급되었다.
http://qindex.info/i.php?x=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