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7 종교집회 논란
○ 진중권: 비록 일부라도 교회를 적으로 돌리면 안되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로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것이다. 일개 도지사 따위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감염자가 생기면, 그건 지사가 아니라 목사가 책임질 일이다.
● 신천지는 교회가 아닌가? 종교집회 금지를 신앙의 자유 침해로 재규정하는 것은 오류다. 감염자 몇 명의 피해가 아니라 국가경제가 무너지고 많은 경제적 약자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데 목사가 다 책임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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