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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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1※ 未乙·牟婁
❸ 國原城은 未乙省이라고도 했는데 未乙은 발음이 마을과 비슷하다. 한편, 광개토왕릉비(414)와 일본서기(720)에 나오는 牟婁는 고대 일본에서 むる로 발음하였는데, 이는 村(마을)의 발음 むら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國原城의 未乙은 마을의 음차이고 마을은 牟婁로도 음차되었을 수 있다. 앞서 牟婁를 청주로 추정하였는데, 이 牟婁와 구별하기 위해 충주는 古牟婁라 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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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1※ 未乙·牟婁
國原城은 未乙省이라고도 했는데 未乙은 발음이 마을과 비슷하다. 한편, 광개토왕릉비(414)와 일본서기(720)에 나오는 牟婁는 고대 일본에서 むる로 발음하였는데, 이는 村(마을)의 발음 むら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國原城의 未乙은 마을의 음차이고 마을은 牟婁로도 음차되었을 수 있다. 앞서 牟婁를 청주로 추정하였는데, 이 牟婁와 구별하기 위해 충주는 古牟婁라 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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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62※ 三韓³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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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68 半島의 古代 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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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3¦山形地勢並趨背逆
한국의 강은 대체로 서, 남 그리고 동으로 일정하게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그런데 금강은 특이하게 상류에서는 북으로 흐르다 계룡산을 돌아서는 남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背逆은 이걸 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背逆에 해당하는 지역은 금강의 수계고 지금의 충청도에 해당된다. 그런데 왕건이 싫어했던 지역은 견훤백제의 중심이었던 전주고 전주는 금강 유역이 아니라 만경강 유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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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1~1764¦㪚髮四下
▐ 㪚髮四下는 왕건의 山形地勢並趨背逆이나 세종의 山水背注와 전혀 다른 설명이다. 왕건의 車峴以南公州江外에는 적용할 수 없는 설명인데, 세종에 와서 全羅道로 바뀌면서 나오게 되었다. 전라도에는 금강, 만경강, 동진강, 영산강, 섬진강 등이 있는데 머리를 풀어헤친 것처럼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이다. 전라도는 인간이 그어놓은 행정구역이다. 금강과 섬진강 수계를 떼어내고 전라도를 만들었으면 㪚髮四下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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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三韓)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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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夫里 → 忽
마한의 卑離가 夫里로 바뀐 거라면 차현 이북의 옛 마한 지역에도 夫里라는 지명이 있어야 자연스럽다. 그런데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475년에 고려가 이곳을 차지하면서 夫里를 모두 忽로 바꾼 듯하다. 백제는 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영토 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고려는 성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영토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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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島의 古代 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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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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