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7 요동사의 무대
고려의 건국 설화는 부여의 건국 설화와 이야기 구조가 같다. 부여의 건국설화는 북쪽 나라에서 이탈한 동명이 강을 건너 부여를 세웠다는 것이고 고려의 건국 설화는 부여에서 이탈한 추모가 강을 건너 고려를 세웠다는 것이다. 부여와 고려는 발해, 金 그리고 淸과 역사 무대가 서로 얽혀 있어 요동사로 묶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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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遼東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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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고려, 발해, 요, 금 그리고 청은 요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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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사의 무대
동북아시아의 역사는 중국, 요동, 한국 그리고 일본 이렇게 네 역사공동체로 이루어진 구조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중 유독 한국은 요동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고전하였는데 이는 영토, 인구 그리고 생산력 등에 있어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이다. 한국과 중국은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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