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8 김이수와 배용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광주사태 당시 자신이 사형 판결을 내린 배용주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1980년 군 법무관이던 김이수는 당시 폭도를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찰 저지선을 뚫다가 경찰 4명이 죽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용주에게 사형을 선고했었다. 이후 배용주는 재심에서 정당행위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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