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0 전형적인 반동 집안
"내 할아버지는 평안남도 순천에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었다. 공산 치하 북한에서 지주 계급으로 감시를 당했고, 남한으로 내려왔다. 아버지는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다." ● 표창원은 스스로 부친이 월남전에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했다. 그의 집안 내력은 이북에서 쫓겨온 지주와 기독교인이 서북청년단을 만들어 민중들을 학살한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부친이나 조부가 서북청년단과 연루되어 있지 않은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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