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진중권으로부터 꾸지람
"조민의 아빠 찬스와 서 일병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 하는 주제에. 슬슬 권력의 눈치나 보며 아예 그 짓을 싸고 도는 주제에 무슨 염치로 정의와 공정과 평등을 떠드느냐? 그때그때 안심하고 때려도 되는 만만한 소수를 골라 공격의 타깃으로 지목하고, 분노한 대중과 함께 이미 지탄받는 그 소수에 신나게 이지메를 퍼부어대는 포퓰리즘 전술. 이분, 실제로는 겁쟁이. 살아있는 권력이 저지르는 부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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