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9 三國志(三國志 晉·陳壽)
대방군을 떠나 왜에 가려면 해안을 따라 한국을 지나 남쪽으로 간 뒤 다시 동쪽으로 7천여 리를 가면 북쪽 해안에 구야(狗邪)한국이 있다. 여기서 바다를 건너 천여 리를 가면 대마국에 이른다. ● 이 구야가 사서에 따라 가라라고도 표기되었으므로 남가라 부여유래설이 맞다면 가라라는 이름은 바뀌지 않은 채 지배 세력만 바뀐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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