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7 묵서명
▶평곽은 요동 반도에 있는 지금의 개주시다. ▶樂浪相昌黎玄菟帶方太守는 서진의 평주 5군국 중 요동을 뺀 4군을 관할하는 직책이라는 뜻이다. 창려는 요서 지역인데 307년 모용외가 자립을 선언할 때부터 모용 선비의 차지가 되었다. 낙랑과 대방은 각각 313년과 314년에 고려에 병합되었는데, 모용외는 그 유민을 받아 낙랑군을 따로 설치하여 안집하였다. 현도는 명목상 고구려현을 포함하는데, 모용외의 아들 모용황은 342년에 고려를 침공하여 도읍을 파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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