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1
윤관이 설치한 길주는 지금의 길주 북쪽 40리에 있었고 웅주는 지금의 길주 남쪽에 있었습니다.
웅주는 또 동계인 화곶령 인근의 화곶산 아래에 있었다고 하므로 지금의 길주 동쪽에 있는 장덕산 아래에 세종 때에 설치한 웅평역이 웅주로 어울립니다.
그러나 공험진을 설치한 후 그곳에 정계비를 세운 것으로 보아 공험진이 웅주보다 더 화곶령에 가까웠던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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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2
북계 아래에 있던 옛 길주를 구원하러 가는 길은 지금의 길주 남쪽에서 부서천을 따라 올라가는 길인데 그 도중에 공험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공험진의 위치로는 지금의 길주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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