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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단지리 고분군 중 내부조사가 이뤄진 14기 중에는 종장식이 9기, 횡장식이 5기였다. 일본 횡혈묘가 초기에는 횡장식과 종장식이 섞여 있다가 후대로 가면서 종장식만 나타난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번에 발굴된 고분군은 일본 횡혈묘의 초기형태를 닮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횡혈묘는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에서 3기, 장선리에서 1기가 발굴된 바 있다.
5세기 말∼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뚜껑접시와 심발형 토기가 현실 안에서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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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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