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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김정욱 서울대 교수 교정
○ 재자연화해야 한다.
● 보 뿐만 아니라 둑까지 없애야 자연 상태다.
○ 하류에 댐 짓는 나라 없다.
● 남한강 상류에 세 개의 보가 있고 그 하류에 팔당댐이 있다. 임진강 하류에도 군남댐이 있다.
○ 4대강에서 쓰는 물은 4대강에 모아둔 물이 아니라 그 상류에 있는 소양댐, 대청댐 등에서 흘려보내는 물을 쓰고 있다.
● 소양댐은 북한강에 있고 그 하류에는 4대강 보가 없다. 4대강 보는 주변의 지하수위를 높여 얕은 관정을 통해 농수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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