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考古學 > 무덤 > 적석목곽분

돌무지덧널무덤은 구덩이나 땅 위에 나무로 덧널을 만들고, 그 안에 피장자와 껴묻거리 그리고 순장자를 안치한 다음, 그 위에 돌무지를 쌓고, 또 그 위에 봉토를 덮어 만든 무덤이다. 500년을 전후한 시기에 경주에서 많이 만들어졌다. 초원의 Kurgan과 구조가 비슷하나 축조 연대가 800여년 차이가 나므로 연결짓기가 어렵다. 덧널, 돌무지, 봉토 등의 요소가 결합하여 신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져 유행하다 사라진 것으로 판단된다.
 
 Steppe route
Steppe route
9554#10734 SIBLINGS CHILDREN 10734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337~0534 선비 왕조
0337~0534 선비 왕조
가라와 신라에 금동관, 적석목곽분, 순장 등이 성행하던 시기에 초원길 끝에는 선비족이 세운 나라가 이어지고 있었다. 모용 선비는 前燕(0337~0370), 後燕(0384~0407) 그리고 北燕(0407~0436)으로 이어가며 요서 지역을 차지하였고 탁발 선비는 北魏(0386~0534)를 세워 모용 선비에 이어 요서 지역을 점유하였다.
9554#10750 SIBLINGS CHILDREN 10750
 
Kurgan
A type of tumulus constructed over a grave, often characterized by containing a single human body along with grave vessels, weapons and horses. Kurgans spread into much of Central Asia and Eastern, Western and Northern Europe during the 3rd millennium BC.
9554#10735 SIBLINGS CHILDREN 10735
 
돌무지덧널무덤
9554#10736 SIBLINGS CHILDREN 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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