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 2009.01.01 민주당, 국회의장실 점거 2주만에 풀어
1일 오후 2주일째 국회의장실 점거 농성을 벌였던 민주당이 점거를 풀기로 결정하자 민주당 관계자들과 국회 관계자들이 의장실 주변 복도에 놓여 있던 침구류를 치우고 있다.
1409#20919 SIBLINGS CHILDREN COMMENT 20919

• 2009.01.03 2차 진압 시도
국회 사무처가 경위들을 투입, 민주당 의원들이 농성 중인 본회의장 2차 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1409#20946 SIBLINGS CHILDREN COMMENT 20946

• 2009.01.03 1차 진압 시도
국회사무처 소속 경위 60여 명과 방호원 등 약 100명은 3일 오후 12시 50분쯤 국회 로텐더홀에 진을 친 야당 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100여 명에 대한 해산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난투극에 가까운 극심한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1409#20945 SIBLINGS CHILDREN COMMENT 20945

• 2009.01.03 3차 진압 시도
국회 사무처와 민주당은 3일 오후 5시50분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3차 충돌했다.
1409#20947 SIBLINGS CHILDREN COMMENT 20947

• 2009.01.03 로텐더홀과 복도에서의 농성 진압
국회 사무처가 3일 정오까지 본청 로텐더홀과 복도에서의 농성을 해제해 줄 것을 민주당측에 요청한 가운데 정오가 지나서도 농성을 풀지 않자 경위들과 방호원들이 민주당 당직자를 끌어내고 있다
1409#20948 SIBLINGS CHILDREN COMMENT 20948

• 2009.01.07 민생법안 93건이나 묶여
현재 국회에는 서민·자영업자들이 범하기 쉬운 경미한 생계형 법 위반 행위 151건에 대해 처벌 수위를 낮춰주는 법 개정안이 93건이 제출돼 있다. 〈표〉 이들 법안들은 야당도 별다른 반대를 하지 않고 있으나, 국회 자체가 파행되면서 새해 들어서도 선의의 전과자를 양산하고 있다.
1409#21015 SIBLINGS CHILDREN COMMENT 21015

• 2009.01.07 쟁점법안 여야 타결
여야가 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 협상을 마무리짓고 10개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을 공식 발표한 뒤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손을 맞잡았다.
1409#21016 SIBLINGS CHILDREN COMMENT 21016

• 2009.01.10 MB악법은 2년전 현 민주당의원이 발의
복면시위를 금지하는 법이 2006년 10월에도 발의되었었다. 이 법은 열린우리당과 분리됐던 민주당의 이상열 의원이 대표 발의를 했고, 열린우리당 김덕규 이시종 최철국 김형주 의원, 한나라당 7명 등 모두 13명이 서명했다. 이 중 이시종 최철국 의원은 현 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1409#21081 SIBLINGS CHILDREN COMMENT 21081

• 2009.01.12 민주당, 회기(會期)중 태국 골프 여행
이강래(전북 남원순창) 전병헌(서울 동작갑) 우윤근(전남 광양) 최규식(서울 강북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노영민(충북 청주흥덕을)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양승조(충남 천안갑) 주승용(전남 여수을) 의원 등이다.
1409#21093 SIBLINGS CHILDREN COMMENT 2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