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朝鮮斬其王右渠降以其地為樂浪臨屯玄菟真番郡
여름에 조선이 그 왕 우거의 목을 베고 항복해 오자 그 땅은 낙랑, 임둔, 현도 그리고 진번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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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漢書(82)
여름에 조선이 그 왕의 목을 베고 항복하였다. (안사고는 우거가 조선왕의 이름이라고 하였다.) 이에 그 땅은 낙랑, 임둔, 현도 그리고 진번군이 되었다.
(신찬이 말하기를 '무릉서에 임둔군은 치소가 동이현으로 장안에서 6138리고 현이 15개다. 진번군은 치소가 삽현으로 장안에서 7640리고 현이 15개다'라고 하였다.
▐ 신찬은 西晋(265~316) 시기의 인물이다. 무릉서는 옛 장안의 무릉에서 출토된 한무제 시기의 공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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