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ㅁ) > 문재인 > 문재인의 식언록 > 2003.04.01 대북송금사건

“김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2003.04.01 대북송금사건에 대한 입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대북비밀송금)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10113#165 SIBLINGS CHILDREN COMMENT 165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12.09.05 대북송금사건
"대북 송금은 꽉 막혀 있던 남북관계를 여는 특단의 조치. (대북 송금은) 사법처리할 일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할 일이다. 근데 특검을 해서 광주전남에 상처를 입히고 실망감을 준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10113#3526 SIBLINGS CHILDREN COMMENT 3526
 
2017.01.23 대북송금사건
"대북송금특검은 수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선택이 아니라 수사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그 수사를 특검 혹은 검찰이 하느냐는 선택의 문제였다. 검찰 수사는 제대로 통제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었다. 반면에 특검은 수사대상이 한정된 것이어서..."
10113#3527 SIBLINGS CHILDREN COMMENT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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