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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우로(于老)
왜가 신라를 침공하여 죽인 인물에 대해 일본서기(720)는 신라왕 우류조부리지간(宇流助富利智干)이라 하고 삼국사기(1145)는 신라 장수 우로(于老)라 했다. 가라가 포상8국의 침공을 받았을 때 신라의 원군을 인솔해간 장수를 삼국사기는 태자 우로라 소개해 놓았다. 우로의 아들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는데, 굳이 어린 아이를 왕으로 앉힌 이유로는 왕이 급사했고 그 아이가 태자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가장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우로는 신라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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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0385 신공황후(神功皇后)
일본서기 신공황후편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제명 천황의 이야기로 출발하여 미질과 모말 그리고 우로의 이야기로 살을 붙였으며 비미호는 신공 황후 이야기의 중심 소재로 삼았다. 여기에 삼한 정벌 이야기까지 끌어 붙이다보니 신공 황후는 100세까지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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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미질(微叱)
○ 일본서기(720)에는 신공황후 원년(320년)에 신라왕 파사매금이 미질기지파진간기를 왜에 인질로 바쳤다고 되어 있다. ○ 삼국사기(1145)에는 실성왕 원년(402년)에 나물왕의 아들 미사흔을 왜에 인질로 보냈다고 되어 있다. ○ 삼국유사(1281)에는 나물왕 36년(391년) 庚寅年(390년)에 왕의 셋째 아들 미해를 왜에 인질로 보냈다고 되어 있다. ● 광개토왕릉비에는 왜가 391년에 한국에 진출했다고 되어 있으므로 삼국사기의 기록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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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모말(毛末)
○ 일본서기(720)에는 신공황후 5년(325년)에 신라가 모마리질지를 보내어 미질허지벌한을 탈출시켰다고 되어 있다. ○ 삼국사기(1145)에는 눌지왕 2년(418년)에 모말이 왜로 가 미사흔을 탈출시켰다고 되어 있다. ○ 삼국유사(1281)에는 눌지왕 10년(426년) 乙丑年(425년)에 제상이 왜로 가 미해를 탈출시켰다고 되어 있다. ● 복호는 장수왕이 즉위한 후 외교 관계를 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므로 삼국사기의 기록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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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갑조정
백제 왕위 계승이 초고-귀수-침류-진사로 이어지는데, 이는 근초고-근구수-침류-진사로 이어지는 삼국사기의 백제 왕위 계승과 정확히 120년의 차이가 난다. 삼국지(289)와 진서(648)에 나타나는 당시의 정황을 고려해 보면, 일본서기의 시점은 매우 어색하다. 그래서 삼국사기의 시점을 역사적 사실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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