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조선일보 인터뷰
"그분(김대중)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다. 평생 그런 식으로 세상을 살아왔다. '고속도로 반대' '수출입국 반대' 다 반대해왔다. 그런데 북한에 대해 반대한 적은 없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이 북한의 핵에 대해 침묵한다. 진정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신봉한다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신음에 대해 무슨 말씀을 했는지 듣고 싶다. 한쪽엔 과도한 비판을 하고 다른 쪽엔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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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