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195 遼黑史 > 1392 元明 교체 > 1441.01.08 李朝 世宗 奏

중추원 부사 김을현을 북경에 보내어 사은하게 하고 임금이 사은표를 배송하기를 의식대로 하였다. 그 주본에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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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 1441 世宗實錄(1454)
洪武五年七月二十五日早朝 奉天門 陪臣張子溫欽奉宣諭聖旨 節該 我聽得女眞每在恁地面東北 他每自古豪傑 不是守分的人 有恁去國王根地說着 用心隄防者 欽此 1372년 7월 25일 아침 봉천문에서 조회할 적에 배신 장자온이 선유하신 성지를 받자왔는데 이르기를 ‘내가 들으니 여진이 너희 나라 동북 지방에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예로부터 호걸이라서 분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니, 너희 나라로 돌아가거든 왕에게 말하여 근본을 용심하여 방비하게 하라.’ 하였다.
23215#23216 SIBLINGS CHILDREN 23216
 
1388.02.28 1441 世宗實錄(1454)
洪武二十一年二月二十八日 本國差陪臣朴宜中奏請 公嶮鎭迤南至鐵嶺 原係本國土地 乞令仍屬本國 1388년 2월 28일에 본국에서는 배신 박의중을 보내어 주청하게 하기를 ‘공험진 이남으로부터 철령까지는 원래가 본국의 토지이오니 바라옵건대 그대로 본국에 소속하게 하소서.’ 하였다.
23215#23217 SIBLINGS CHILDREN 23217
 
1388.04.18~06-12 1441 世宗實錄(1454)
本年六月十二日 承準禮部咨 該本年四月十八日 本部尙書李原名等官 於大庖西 欽奉聖旨 節該 鐵嶺之故 王國有辭 欽此 1388년 6월 12일에는 예부의 자문으로 인준을 받았고, 그해 4월 18일에 본부 상서 이원명 등의 관리가 대포서에서 성지를 공경하여 받자왔는데 이르기를 ‘철령의 연고에 대해서는 왕국에서 말이 있으니 그렇게 하게 하라.’ 하신 바 있습니다.
23215#23218 SIBLINGS CHILDREN 23218
 
1404.05.18 1441 世宗實錄(1454)
永樂二年五月十八日 差陪臣金詹奏請 參散禿魯兀等處女眞地面 係是太祖高皇帝準請之地 其所居官民人等 乞令本國管轄如舊 1404년 5월 18일에 배신 김첨을 보내어 주청하게 하기를 ‘삼산·독로올 등처의 여진 지방은 태조 고황제께서 허락하여 주신 땅에 속하오니 그곳에 사는 관민을 본국으로 하여금 그전과 같이 관할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였다.
23215#23219 SIBLINGS CHILDREN 23219
 
1404.10.01 1441 世宗實錄(1454)
本年十月初一日 欽奉勑諭 該參散千戶李亦里不花等十處人員 準請 欽此 그해 10월 초1일에 칙유를 받자왔는데 이르기를 ‘삼산의 천호 이역리불화 등 10처의 인원을 청한 대로 허락하니 그리 알라.’ 하신 바 있다.
23215#23220 SIBLINGS CHILDREN 23220
 
1410.07.18 1441 世宗實錄(1454)
1410년 7월 18일 아침에 봉천문에서 조회할 적에 배신 한상경 등이 선유하신 성지를 받자왔는데 이르기를 ‘올량합은 참으로 무례하다. 우리 이편에서 요동의 군마를 조발하였으니 너의 그 편에서도 군마를 조발하여 가지고 그 놈들을 양편에서 깨끗이 죽여 버리고 노략해 간 물건을 수대로 도로 찾아야 할 것이니 그대는 그리 알라.’ 하였다.
23215#23221 SIBLINGS CHILDREN 23221
 
1433.08.10 1441 世宗實錄(1454)
그해 윤8월 초10일에 흠차 지휘 첨사 맹날가래 등의 관리가 칙유를 받들고 왔는데 이르기를 ‘이만주 등에게도 유시하여 각각 약탈해 간 인구와 마소 등을 다 돌려주도록 하였으니, 왕도 또한 建州衛 등처에서 얻은 바의 인구와 마소 등을 다 돌려보내고 이제부터는 각각 천도에 순응하여 변방 수비를 조심해 튼튼히 하고 이웃나라와 화목하게 지내면서 아랫사람들을 경계하고 단속하여 서로 침범하지 말게 하라. 이 뜻을 공경하여 받들라.’ 하였다.
23215#23222 SIBLINGS CHILDREN 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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