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2008 이호성 (전남 순천)
2008년 2월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 사는 김연숙(46세, 여)과 정선아 양(20세) 등 자녀인 3명의 딸이 실종된 사건이다.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연숙과 내연 관계에 있던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호성을 용의자로 주목하고, 그를 추적하였으나 사건 발생 20여일만에 이호성은 서울 한강에서 자살로 추정돼는 익사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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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1969~2009 정남규 (전남 장수)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3명의 시민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2004년 1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초등학생 윤기현(11세)과 임영규(10세)를 납치 성폭행 한뒤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일대(주로 서남부 지역)를 돌아다니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거나 거주지에 침입하여 살인과 방화를 함께 저지르는 등 연쇄살인 행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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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생존 강호순 (충남 서천)
2009년 1월 27일에 2008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추가 수사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 7명이 연쇄적으로 실종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처음에는 연쇄 살인을 부인하다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군포 여대생을 포함해 7명을 살해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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